ERP라 쓰고, 신세계라 읽는다 – 얼마에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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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용금속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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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어
- 한진희
- 도입제품
- 얼마에요
회사에서 ERP 프로그램 얼마에요를 도입한지는 꽤 됐지만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대만족입니다.
그동안 공장 재고 정리가 제일 큰 골칫거리였는데,
이 프로그램을 쓰고 나서 단번에 해결!
예전에는 물건이 어디에 얼마나 쌓여 있는지 감도 안 오고,
확인하려면 일일이 창고를 뒤지거나 수기로 정리해야 해서
늘 혼란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얼마에요의 재고 관리 기능을 알게 된 순간,
클릭 몇 번이면 현재고, 입출고 현황까지 따닥하고 정리되니 편합니다.
게다가 고정자산 관리 기능은 그냥 자산 내역만 입력하는 게 아니라,
사진까지 등록할 수 있으니까 자산 실물 확인이 바로바로 됩니다.
이 장비가 맞나? 이 컴퓨터가 그거였나? 하고 헷갈릴 일이 없어졌습니다.
덕분에 관리가 단순한 기록 차원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산관리로 진화했다고 할까요.
또 현장 공사 매입·매출 통합 관리 기능입니다.
솔직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매입과 매출을 따로따로 정리하다 보면
회사 전체적으로 얼마가 남았는지, 이익은 나는 건지 감이 전혀 안 잡혔는데,
이제는 얼마에요 덕분에 버튼 하나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회계 보고서를 따로 요청해야 하고,
공사별 손익을 계산하려면 며칠이 걸렸는데,
지금은 두세 번 클릭만 하면 회사 전체 재무 흐름이 눈앞에 쫙 펼쳐지니…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회사에서도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ERP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회사의 두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숫자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숫자를 보면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에요는 단순히 ERP라기보다
경영 혁신 도구, 든든한 관리 파트너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