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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대조표
‘합계잔액시산표’의 내용 중 자산, 자본, 부채에 해당되는 계정만을 모아 별도로 만든 보고서이다. 회사의 재무상태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보고서이다.
대차대조표를 계산할 때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보고서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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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월계정’에서 시작해서 지정한 출력기준일까지의 기록한 모든 거래내역에서 자산(1로시작하는 계정번호), 부채(2로 시작하는 계정번호), 자본(3으로 시작하는 계정번호)에 해당되는 계정들을 집계하여 합계와 잔액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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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계정들의 합계와 ‘부채, 자본’ 계정들의 합계를 비교하여 자산의 금액이 더 크면 차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반대로 부채자본의 금액이 더 크면 차이를 ‘당기순손실’로 맨 마지막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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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대조표’에서 소계로 묶는 계정들의 분류는 [계정과목관리]에서 각 계정의 추가/수정창에 있는 ‘손익대차표분류’ 코드로 결정한다. 보고서의 순서는 이 ‘손익대차표분류 번호’가 작은 것이 앞에 오고, 다시 같은 번호 안에서는 계정번호의 순서로 정렬되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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