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
‘합계잔액시산표’의 내용 중 자산, 자본, 부채에 해당되는 계정만을 모아 별도로 만든 보고서이다. 회사의 재무상태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보고서이다.

대차대조표를 계산할 때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보고서를 구성한다.

  1. ‘전기이월계정’에서 시작해서 지정한 출력기준일까지의 기록한 모든 거래내역에서 자산(1로시작하는 계정번호), 부채(2로 시작하는 계정번호), 자본(3으로 시작하는 계정번호)에 해당되는 계정들을 집계하여 합계와 잔액을 계산한다.
  2. ‘자산’계정들의 합계와 ‘부채, 자본’ 계정들의 합계를 비교하여 자산의 금액이 더 크면 차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반대로 부채자본의 금액이 더 크면 차이를 ‘당기순손실’로 맨 마지막에 표시한다.
  3. ‘대차대조표’에서 소계로 묶는 계정들의 분류는 [계정과목관리]에서 각 계정의 추가/수정창에 있는 ‘손익대차표분류’ 코드로 결정한다. 보고서의 순서는 이 ‘손익대차표분류 번호’가 작은 것이 앞에 오고, 다시 같은 번호 안에서는 계정번호의 순서로 정렬되어 출력된다.